한일생명 내인가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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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강원지역을 영업기반으로 하는 신설생보사가 빠르면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강원지역 상공인들을 주축으로 한 한일생명은 최근 발기인대회를 마치고 지난 7일 재무부에 내인가를 신청했다.
한일생명은 자본금 1백억원중 대주주인 (주)호반레미콘의 30%를,도내 22개 시·군의 상공인이 10%를 각각 출자하고 나머지는 공모를 통해 조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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