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희 5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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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동경=이석구 특파원】한국여자빙상의 간판인 유선희(옥시)가 92∼93시즌 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대회 1차 시리즈 여자 5백m에서 5위를 마크했다.
유는 6일 가루이자와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41초91을 기록, 캐나다의 오크 수잔(41초56)에 이어 5위에 그쳤다.
이 종목 우승은 40초 60을 기록한 중국의 예차보에게 돌아갔고 알베르빌 겨울올림픽 2관왕인 미국의 보니불레어는 41초42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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