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호 2년 연속 상금 1억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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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국내 골프 간판 최상호가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억대를 돌파했다.
최는 29일 제주 오라CC에서 끝난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7회 프로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 상금 1천5백만원 추가와 함께 올 시즌 4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면서 총상금 1억3천9백21만원으로 박남신(7천9백37만원)·봉태하(7천9백18만원)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를 차지했다.<임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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