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비즈] '연암 해외연구 교수' 30명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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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구자경(사진)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승섭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등 올해 연암 해외연구 교수로 선정된 30명에게 연구 지원 증서를 수여했다. 1인 당 체제비 2만5000 달러(약 2300만원)와 부부 왕복 항공권을 준다. 연암문화재단은 1989년부터 모두 510명의 해외연구 교수를 선발해 총 147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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