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등 한국 7개 언론사/북경 상주특파원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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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국 외교부 공식발표
【홍콩=전택원특파원】 중국외교부는 중앙일보를 비롯한 한국의 7개 언론사에 대해 북경주재 상주특파원 파견을 이용키로 결정,23일 서울주재 중국대사관을 통해 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의 관계자는 21일 북경 상주특파원 파견이 허용된 한국언론사는 중앙·동아·한국·조선·서울 등 5개 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KBS)·연합통신 등 모두 7개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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