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장 감독 편지 받고 절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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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1TV 『정든 님』(30일 밤8시30분)=할머니는 손수 삶은 콩을 믹서기에 갈아 손자며느리인 지원과 경아에게 콩우유를 만들어 준다. 경아는 지원과 함께 콩우유를 마시며 매사에 아들 편만 드는 시어머니 흉을 본다. 동희는 미국에 있는 장 감독의 유모로부터 장 감독이 귀국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절망감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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