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특혜시비 건설부 침묵에 발끈-대구시

○…최근 건설부에 대한국회건설위 국정감사에서 우방주택이 두류랜드를 조성하면서 대구시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자 대구시는 급히 해명에 나서는 한편 건설부가 이에 대한 반박을 즉각 하지 않은데 대해 불쾌한 표정.
정충검 대구부시장은 건설부에 저하를 걸어 특혜시비에 대해 전혀 해명하지 않고 함구하는 이유를 따지면서 『건설부의 직인이 찍힌 모든 관련서류를 공개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등 맹공격 .
이에 대해 공무원들은 국감에서의 특혜시비는 우방주택이 목표가 아니라 우방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박모 의원을 겨냥, 민자당에서 흘린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