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일 꺾고 첫 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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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92대련 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한 기업은행이 일본 고하 팀을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24일 중국 요녕성 대련에서 벌어진 2차 전에서 후반 7분 한창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내년 일본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고하 팀을 2-1로 제압했다.
22일 벌어진 1차 전에서 기업은행은 홈팀 대련에 1-2로 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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