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스타 윈트 타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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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48년 런던, 52년 헬싱키올림픽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한 왕년의 육상스타 아더윈트 (자메이카)가 20일 72세를 일기로 숨졌다.
윈트는 48년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4백m에서 46초2의 기록으로 웸블리 스타디움을 질주, 카리브해 국가 선수로는 올림픽 첫 금메달의 영예를 안은 자메이카의 국민적 영웅. 【킹스턴 (자메이카) 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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