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피아니스트 김혜정씨(27)가 14일 독일 쾰른시에서 열린 쾰른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다.
김씨는 이번 수상으로 1만5천마르크의 상금, 쾰른 교향악단과의 협연, 방송출연, 연주회 네 차례 개최 등의 특전을 갖게됐다.
김씨는 15일 쾰른 필하머니홀에서 1위 입상 기념으로 쾰른 교향악단과 협연한 후 23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체코슬로바키아 야나체크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위해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재미 피아니스트 김혜정씨(27)가 14일 독일 쾰른시에서 열린 쾰른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다.
김씨는 이번 수상으로 1만5천마르크의 상금, 쾰른 교향악단과의 협연, 방송출연, 연주회 네 차례 개최 등의 특전을 갖게됐다.
김씨는 15일 쾰른 필하머니홀에서 1위 입상 기념으로 쾰른 교향악단과 협연한 후 23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체코슬로바키아 야나체크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위해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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