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됩니다! 그건 두번죽이는 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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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조차 끔직한 일제시대.

1910년 8월 국권피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한 이후부터 8 ·15광복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하의 식민통치된 시기입니다.

일제 36년은 한국 민족의 장구한 역사상 단 한번 있었던 민족의 정통성과 역사의 단절의 시기였다는 점에 치욕적인 시기입니다.

일본은 조선국민을 창씨개명하여 일본식으로 부르고, 명성황후 시해사건, 조선식민지정책, 국채보상운동, 일본어화 정책, 신사참배 등 잔인하고, 끔찍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조선인을 괴롭히고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분들이 무참하고 잔혹하게 살해된 것을 생각하면, 정말 침통하고, 분통터지는 일입니다. 아깝게 목숨을 잃으신 고인들의명복을 빕니다. 억울한 죽음앞에 눈도 못 감은 채 돌아가신 그 분들을 위해서, 먼 훗날 그분들을 다시 뵐 때 부끄럽지 않도록 진실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일본의 잔인하고 끔찍한 만행 보기]

<자료출처 = http: euflag.com index.html>

<조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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