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리포터 조영구와 열애설로 화제에 오른 신재은은 연세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방송인의 꿈을 키워왔다. 대학 시절부터 교내 방송국 리포터로 활동해온 신씨는 아나운서를 지망하다 쇼호스트로 진로를 바꿨다.
단아한 외모와 자신있는 언변 덕분에 쇼호스트 사이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재 현대 홈쇼핑에 재직 중인 신씨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2년간 연수를 마쳐 네이티브 못지 않는 영어 실력도 갖추고 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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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외모와 자신있는 언변 덕분에 쇼호스트 사이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재 현대 홈쇼핑에 재직 중인 신씨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2년간 연수를 마쳐 네이티브 못지 않는 영어 실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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