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커플은 양가 부모들 앞에서 사랑의 서약을 하는 등 모든 과정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날 약혼식은 KBS의 동료 아나운서들도 몰랐을 정도로 극비리에 치러졌다. 두 사람은 올해 연말께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결별설 등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김보민은 지난달 2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축구 경기를 관람했고 마침내 약혼식을 올렸다. 약혼 보도가 나간 후 김보민의 미니홈피는 1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갑작스럽게 몰려 접속 장애를 일으키기도 했다.
김진원 기자
[J-Hot] 왕희지 그전엔 어떤 드라마 했나
[J-Hot] 박명수 구속, 실명거론 인권침해?
[J-Hot] 임성한, 12세 연하 남편과 드라마 함께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