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공급분 2차 청약|4개평형 또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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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지난달 28일 동시 분양된 서울지역아파트 우선공금분미달분 8개평형 46가구에 대해 서울시가 30일 우선공급대상자를 대상으로 2차청약을 접수한 결과모두 54명이 신청해 평균1.2대1의 경쟁율을 보였으나 4개평형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이날 청약에서 신내동동성 33평형이 공급가구 1가구에 8명이 신청, 8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보라매 우성36평 B형이 2가구에 14명이 신정, 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달분은 1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지역 20배수내 1순위자분으로 전환된다.
국민주택의 경우 미달분 7개평형 3백19가구에 대해 모두 33명이 신청, 또다시 전평형이 미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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