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박세리(대전 갈마여중3)가 제4회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프로와 선배들을 제치고 파란을 일으켰다.
박세리는 26일 관악CC에서 끝난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 합계에서 1언더파 1백43타(71-72)로 원재숙(원재숙)과 동점을 이루었으나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 경기를 비로 인해 치르지 못해 2라운드 만으로 승부를 가렸다.
여중생 박세리(대전 갈마여중3)가 제4회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프로와 선배들을 제치고 파란을 일으켰다.
박세리는 26일 관악CC에서 끝난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 합계에서 1언더파 1백43타(71-72)로 원재숙(원재숙)과 동점을 이루었으나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 경기를 비로 인해 치르지 못해 2라운드 만으로 승부를 가렸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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