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테니스 송형근|명지대 진학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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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세계주니어테니스 랭킹1위인 기대주 송형근(송형근·마포고)이 전통의 명지대로 진로를 결정했다. 송형근은 그동안 호남정유, 현대해상 등과 입단교섭을 벌여왔으나 명지대측이 송의 국제대회출전을 무제한 허용, 지원키로 약속함에 따라 1천여만원의 스카우트비에 24일 명지대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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