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수·합병 주선업/5개 증권사 추가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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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무부는 23일 동서·신영·서울·한양·한일 등 5개 증권사에 대해 기업의 인수 합병주선(M&A)업을 인가했다.
재무부는 이들 증권사가 최근 3년간 1건 이상의 기업공개 실적을 올렸고 영업정지 등의 제재를 받지 않아 이들에 M&A업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A업이 가능한 증권사는 쌍용·대신·럭키·고려·현대·동양·한신·제일·대유 등 모두 14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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