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기는 로체샤르 정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2007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중앙일보.일간스포츠.KT 후원, 신한은행.㈜트렉스타 협찬)의 엄홍길 대장이 정상을 바라보며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엄 대장과 변성호.모상현 대원은 5월 31일 새벽 캠프4(8100m)를 출발해 13시간 넘게 '기적의 드라마'를 펼치며 정상에 오른 뒤 1일 새벽 캠프4로 무사히 귀환했다. 작은 사진은 로체샤르 정상에 선 엄 대장의 모습. <관계기사 3면>

로체=김춘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