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규모를 올해보다 14.6% 늘어난 38조5백억원으로 확정,내주중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또 올해 추경예산을 3천억원 규모로 편성,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기금출연을 금년중 1천5백억원 늘리기로 했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민자당측과 협의를 거친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편성안을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는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규모를 올해보다 14.6% 늘어난 38조5백억원으로 확정,내주중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또 올해 추경예산을 3천억원 규모로 편성,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기금출연을 금년중 1천5백억원 늘리기로 했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민자당측과 협의를 거친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편성안을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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