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화 13일 내한/전 외교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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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황화 전 중국외교부장이 삼성물산·고합그룹 공동초청으로 지난 13일 내한,국내 주요 정·재계인사들과 상호 관심사를 협의하고 있다고 삼성물산이 15일 밝혔다.<인터뷰 6면>
국제적인 민간교류 및 미수교국의 외교문제를 전담하는 중국 국제우호연락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황 전 외교부장은 오는 20일까지인 체한기간동안 신현확 전 국무총리,박준규국회의장,박용학한국무역협회 회장,김상하대한상공회의소회장 등을 만난다. 그는 또 삼성전자 수원공장,기흥 삼성종합기술원,서산 삼성석유화학공장 등도 시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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