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 KBS 제1TV『정든 님』(14일 밤8시30분)=동회를 옆자리에 태우고 클랙슨을 요란하게 울리며 거칠게 운전하던 윤초는 겁먹은 동희의 표정에 신이난듯 괴성을 지르며 웃어댄다. 지원은 온전치 못한 아기를 낳을까봐 두려워 하는데 할머니는 건강한 아기든, 아니든 생명 그 자체가 소중한 것이라며 그녀를 위로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