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올 2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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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건국대가 승부차기 끝에 패기의 전주대를 꺾고 대학축구 최강임을 입증했다.
건국대는 2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47회 대학축구선수권대회 최종일 남대부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5-4로 신승, 봄철연맹전(5월)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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