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신제품 심의위원장 민간에 맡기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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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8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이나 이에 준하는 기술로 개발된 제품에 부여하는 '신제품'(NEP)의 인증 심의위원회 위원장을 공무원에서 민간 전문가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까지 산업분야별로 구분하지 않고 통합해 운영하던 NEP 인증심의위원회도 분야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전기.전자분야와 기계.금속분야, 화학.환경분야 등 3개 산업별로 분리해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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