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동국격파

아주 대가 제47회 남녀대학축구선수권대회 개막 전에서 동국대에 6-0으로 압승, 서전을 장식했다.
아주대는 24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전반 최월규(최월규)의 선제 골과 후반 주홍렬(주홍렬)의 단독 2골 등에 힘입어 약체 동국대를6-0으로 대파하고 16강에 선착했다.
또 경희대와 국민대의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전 후반 한 골씩을 주고 받는 접전을 필친 끝에 1-1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으나 경희대가 승부차기에서 분발, 4-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