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미 방문위해 정 국민당대표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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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주영국민당대표는 24일 오후 멕시코·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정 대표는 9박10일 동안 미국과 멕시코를 순방하며,멕시코의 살리나스 대통령,외무·상공·재무장관 등과 만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체결이후 한·멕시코간 경제교류를 협의한다.
정 대표는 미국 뉴욕·워싱턴도 방문한후 9월2일 귀국한다.
정 대표의 이번 순방에는 봉두완전당대회의장을 비롯,변정일대변인 등 의원 10명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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