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등 무료개방 곳곳서 8·15 경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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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15일 하루 전국의 고궁 및 능원(창덕궁 비공개구역 제외)을 전국민에게 무료 개방하며 14일부터 16일까지 광복회회원 및 동반가족 1명에 한해 전국의 철도(무궁화호이하)·전철·시내버스 등의 무임승차를 허용한다.
문화부는 14,15일 이틀간 예술의 전당에서 경축음악제를,서울시는 15일 대학로 및 서울놀이마당에서 농악과 판소리 등을 공연하는 경축문화예술제를 열었다.
남산공원과 서울시청지하도 홍보관에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제2회 나라꽃 무궁화 큰 잔치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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