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종 첫우승 .감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통진종고가 팀창단 15년만에 처음으로 고교축구정상에 올랐다.
통진종고는 13일 안양공설운동장에서 별어진 제28회 가을철 남녀중고축구연맹전 겸 제11회 KBS배대회 최종일 남자부 걸승전에서 윤하로(윤하로) 최최고(최최고)의 전반 잇단 연속골로 대신고를 2-1로 제압, 지난 77년팀 창단이래 전국대회 첫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김성중(김성중·통진종고)이 뽑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