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이번주부터 각 백화점 매장에 가을의류 신상품이 새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올해 가을의류 신상품의 백화점 입하는 예년보다 10일쯤 빠른 것으로 이는 의류업계가 불황타개를 위해 세일 시즌까지 정상가판매 기간을 충분치 확보하기위해 나온 고육책.
한편 각 백화점의 판매행사는 아직도 사계절의류·모피·스키용품등 겨울재고상품 판매가 주종이다.
이밖에 일부 백화점들은 압력솥(그랜드·뉴코아·건영옴니),침대(뉴코아·건영옴니),TV·세탁기(롯데·18일부터)등의 중고품 보상 교환판매를 빈번히 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