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제 대구고법원장(고법·서울민사지법원장 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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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겸손하고 과묵한 선비형
겸손하고 과묵한 성품으로 「선비」로 불린다.
온화한 성품 때문에 대인관계는 원만하나 행정추진력은 비교적 약하다는 평.
고시 13회 합격후 줄곧 영남지역에서만 법관생활을 해온점 등 지역연고가 고려돼 대구고법원장에 임명됐다는 후문.
부인 박신자씨(50)와 3남.
▲대구(52) ▲경북고·서울대법대 ▲대구지법부장 ▲대구고법부장 ▲마산지법원장 ▲부산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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