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LG카드의 유상증자를 위해 부담해야할 금액이 3백87억원대로 최종 결정됐다. LG투자증권은 LG카드 유상증자 실권주식(9백4만9천8백27주)에 대한 일반공모를 마감한 결과 청약률이 20.79%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최종 실권주식은 7백16만8천2백87주로 LG카드의 유상증자 물량 3천7백만주의 약 19% 수준이다. 이에 따라 총액인수 금액은 3백87억8백74만9천8백원으로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손해용 기자
LG투자증권이 LG카드의 유상증자를 위해 부담해야할 금액이 3백87억원대로 최종 결정됐다. LG투자증권은 LG카드 유상증자 실권주식(9백4만9천8백27주)에 대한 일반공모를 마감한 결과 청약률이 20.79%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최종 실권주식은 7백16만8천2백87주로 LG카드의 유상증자 물량 3천7백만주의 약 19% 수준이다. 이에 따라 총액인수 금액은 3백87억8백74만9천8백원으로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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