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9일 국내처음으로 4메가 슈도S램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슈도S램은 D램의 기본구조에 재충전회로를 내부에 장착함으로써 D램과 S램의 장점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소형 휴대용컴퓨터를 비롯,통신용기기·레이저프린터·VCR·전자오락기기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올해부터 선보인 4메가 슈도램 세계시장은 내년에 1억3천만달러,95년에는 2억1천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현재 시장가격은 개당 15달러에 이르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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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9일 국내처음으로 4메가 슈도S램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슈도S램은 D램의 기본구조에 재충전회로를 내부에 장착함으로써 D램과 S램의 장점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소형 휴대용컴퓨터를 비롯,통신용기기·레이저프린터·VCR·전자오락기기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올해부터 선보인 4메가 슈도램 세계시장은 내년에 1억3천만달러,95년에는 2억1천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현재 시장가격은 개당 15달러에 이르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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