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적응 무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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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20일 오전·오후에 걸쳐 올림픽 경기장인 파베요 데라 마르벨라 체육관에서 훈련을 실시한 남녀 배드민턴 선수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더위극복 훈련을 실시해 온 덕분에 30도를 웃도는 경기장 안의 무더위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적응.
배드민턴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 대비, 그동안 국내훈련때 체육관안에 난방장치를 가동해 온도를 28도까지 높여놓고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선수들이 더위를 못 느끼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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