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장에 장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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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12년 만에 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선수의 단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 서기장 장웅(장웅)이 맡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바르셀로나 올림픽조직위원회가 만든 각국 단장 현황자료에 의해 밝혀졌는데 북한이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급과 같은 서기장을 올림픽단장으로 임명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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