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평형 미달|분당·일산·평촌·산본 아파트청약|평균 경쟁률 3.6대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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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건설부는 14일 분당·일산·평촌·산본등 4개 신도시 아파트 3차 분양 민영주택 청약접수결과 총3만1백28명이 신청, 평균 3.6대의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8개평형이 미달됐다고 밝혔다. (별표 참조)지역별로는 분당 1천9백인가구 분양에 1만6천5백86명이 신청해8.3대1,일산은 3천9백98가구 분양에 5천9백39명이 신청해 1.5대1,평촌은 8백13가구분양에 4천7백2명이 신청해 5.8대1, 산본은 1천4백65가구분양에 2천9백1명이 신청해 1.9대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이번 청약접수 자에 대한 당첨자발표는 8월4일이다. 한편 미달평형에 대해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청약예금 l순위자중2O배수 외 예금가입 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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