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보스니아에 지상군 파병 고려/G7 참석관리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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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뮌헨 로이터=연합】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구호품 수송로를 보호하기 위해 보스니아에 지상군을 파병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뮌헨 서방선진7개국(G7)회담에 참석한 관리들이 7일 밝혔다.
프랑스 대통령 대변인은 서유럽동맹(WEU)이 오는 10일 헬싱키 회담에서 인도적 구호품 수송로를 보호하기 위한 지상군 파병의 실질적 방안들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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