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각규부총리와 이용만재무장관은 7일 호텔신라에서 경제5단체장들과 30대그룹 회장단 초청모임을 갖고 정부에서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 상호지급보증 축소와 9월에 출범하는 노동은행에 대한 재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모임에서 『자금의 흐름을 바로잡기 위해 대기업 상호지보 축소를 9월 정기국회에 상정,법제화할 예정이나 충격을 줄이기 위해 5년간의 유예기간과 함께 법제화에 앞서 전문가와 재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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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각규부총리와 이용만재무장관은 7일 호텔신라에서 경제5단체장들과 30대그룹 회장단 초청모임을 갖고 정부에서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 상호지급보증 축소와 9월에 출범하는 노동은행에 대한 재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모임에서 『자금의 흐름을 바로잡기 위해 대기업 상호지보 축소를 9월 정기국회에 상정,법제화할 예정이나 충격을 줄이기 위해 5년간의 유예기간과 함께 법제화에 앞서 전문가와 재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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