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한국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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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상무가 제22회 봉황기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스탠더드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전국가대표 공현아(공현아), 최수경(최수경), 홍미아(홍미아)가 출전한 상무는 29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경기에서 1천7백24점을 획득, 지난 90년 7월 육군참모총장기대회에서 상무팀이 세운 종전 최고기록을 10점이나 끌어올리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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