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꿈나무 20명|세계무대서 “담금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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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92 세계청소년 레슬링선수권대회(18세 이하·27일∼7월 2일·콜롬비아 칼리)에 출전할 레슬링 꿈나무 대표 20명(자유형·그레코로만형 각10명)이 23일 장도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50㎏급의 전찬열(강서고)을 비롯, 2∼3개 체급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전은 지난 3월 헝가리 국제대회에 성인대표로 출전, 동메달을 따낸 유망주.
◇청소년 대표팀 <자유형 및 그레코로만형 순>
▲단장=오헌식 ▲감독=정동군(서울체고) 홍현응(강원고)
◆선수
▲46㎏급=박기철(함평농고) 정청룡(광주체고)
▲50㎏급=전찬열(강서고) 김응주(선덕고)
▲54㎏급=박동수 김철태(이상 서울체고)
▲58㎏급=이상도(광성고) 방지안(리라공고)
▲63㎏급=장재성(한체대) 이호용(전라고)
▲68㎏급=김장수(한체대) 노남선(서울체고)
▲74㎏급=이병렬(대전체고) 김진수(한체대)
▲81㎏급=김경원(광성고) 오은석(완산고)
▲88㎏급=정창곤(서울체고) 이재희(경북공고)
▲1백15㎏=최정식(서울체고) 이용득(강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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