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 10억9천만원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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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제231회차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으로 각각 10억8천836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6개 당첨번호는 5, 10, 19, 31, 44, 45로 이들 숫자를 모두 맞힌 9명이 1등 총 당첨금 97억9천529만원을 나눠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27을 맞힌 2등은 모두 19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8천592만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267명(당첨금 128만8천원), 4개를 맞힌 4등은 5만9천311명(당첨금 각 5만5천51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97만465명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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