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전반에만 30점을 터뜨린 김영만(2년)의 신들린 듯한 득점력에 힘입어 동국대를 일축하고 연세대와 승자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장대군단」중앙대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대부 4일째 승자준결승에서 김영만(1m93㎝)이 전반에만 3점슛 5개를 포함해, 30득점을 올리고 조동기(1m98㎝)등 장신센터 진이 골 밑을 장악, 한 수 아래인 동국대를 94-57로 대파했다.
중앙대가 전반에만 30점을 터뜨린 김영만(2년)의 신들린 듯한 득점력에 힘입어 동국대를 일축하고 연세대와 승자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장대군단」중앙대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대부 4일째 승자준결승에서 김영만(1m93㎝)이 전반에만 3점슛 5개를 포함해, 30득점을 올리고 조동기(1m98㎝)등 장신센터 진이 골 밑을 장악, 한 수 아래인 동국대를 94-57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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