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승리주장/2위와 80만 표차/비 대선 75% 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마닐라 로이터=연합】 피델 라모스(64) 전 필리핀 국방장관은 30일 대통령선거에서 자신이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라모스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선거 개표가 75% 이상 집계된 결과 2위 후보와의 표차가 안정선인 80만표까지 벌어졌다』며 자신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