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항공 요금/7월 대폭 인상/서울­미주노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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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미주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단체항공요금이 오는 7월부터 대폭 오른다.
30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미주노선의 승객이 폭주하기 시작하는 7월1일부터 내년 1월25일 사이를 「로시즌」 「하이시즌」 「하이 피크 시즌」 등 요금체제를 3가지로 세분해 7월부터 요금을 대폭 올린다고 각 여행사에 최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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