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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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주말연속극 『숲 속의 바람』(23일 밤7시50분)=한밤중 초인종 소리가 나자 미선은 문을 열지 못하고 현관문에 귀를 댄 채 바깥 동정을 살핀다. 낮에 몇 번씩이나 전화했던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미옥의 말에 미선은 거칠게 문을 열지만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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