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첫딸, 생후1개월 "훌쩍 자랐네"

중앙일보

입력

생후 1개월을 앞두고 있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딸 주니가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되었다.

목욕하고 있는 모습과 엄마 김지혜와 사랑스런 장면을 촬영한 이 사진들은 27일 김지혜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클릭이 이어지고 있다.

3월 29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태어난 주니의 모습을 공개한 엄마 김지혜는 “태어난지 한달. 요 녀석 카메라를 안다니까. 처다보기는”이라며 행복한 심정을 함께 전했다.

‘엄마랑 주니랑’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내가 엄마가 된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다. 하루하루 주니랑 시간을 보내면서 느낀다, 엄마가 된다는 거. 책임감, 모성, 결코 쉬운일은 아니다. 하지만 29년을 살면서 내가 지금까지 한 일중에 가장 잘한 일 같다”며 자식사랑에 대한 가슴 뭉클한 감정을 밝혔다.

김지혜는 자신의 백일사진과 딸 주니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해 자신과 닮았는지를 비교하는 등 첫 딸에 대한 각별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방송을 통해 갓 태어난 모습을 봤는데 벌써 훌쩍 컸다” “엄마 아빠를 닮아 귀엽게 잘 자라고 있다”며 주니의 건강을 기원했다.[사진출처=김지혜 미니홈피]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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