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정암리 와요지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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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문화부는 12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 47일대 1만8천8백여평을 사적 제373호「부여정암리 와요지」로 지정 고시했다. 문화부는「부여 정암리 와요지」가『3차에 걸친 발굴조사결과 대규모의 백제시대(6세기후반∼ 7세기전반) 와요지가 다양한 구조로 완형에 가깝게 잘 남아있어 백제가마 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된다』고 지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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