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도 조사단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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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민당은 27일 이번 14대총선에서 군부재자투표가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변호사·군출신 등을 중심으로 한 진상조사단(단장 차수명)을 구성,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조사단은 곧 최세창 국방장관을 방문,군부재자투표 부정을 폭로한 이지문 중위와의 면담을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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