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광 2연속 KO승|신인 아마복싱 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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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조주광(인천체고)이 25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5회 전국 신인 아마 복싱 선수권 대회 이틀째 페더급 8강전에서 송창훈(풍산체)을 다양한 훅과 빠른 스트레이트로 몰아붙여 1회2분20초만에 RSC승, 2연속 KO승을 거두며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조는 준결승에서 강타자 이재득 (안동 경안고)과 격돌, 결승 진출을 다툰다.
또 플라이급에선 고종영(익수제약)이 최세용 (88권투체)을 1회 1분25초만에 간단히 RSC로 제압,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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