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위 석방·면담요구/가족등 수방사앞 농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군부재자투표 「양심선언」과 관련,연행된 이지문 중위(24)의 어머니 한선조씨(55)와 고려대 정외과소속 대학생 50여명은 23일 오후 4시 수도방위사령부앞 도로에서 이중위의 석방·면담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을 벌이다 1시간10분만에 자진해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