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회장 조화순·이하 여련)은 23일 안기부직원의 서울 강남을선거구 홍사덕 후보 비방·흑색선전물 배포건,군부재자투표 과정에서의 여당후보지지·공개투표강요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정권·민자당은 안기부·국군기무사를 동원한 정치공작,선거부정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여련은 성명서에서 안기부직원의 선거개입사건·군부대의 불법선거는 명백한 실정법위반행위로 검찰의 즉각 수사를 요구했다.
선거부정 중단 촉구/여성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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