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유무역지구/12개 추가지정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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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북경 로이터=연합】 중국은 상해 포동지구내 외고교 자유무역 지구의 성공에 힘입어 해안을 따라 12개의 자유무역지구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관영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22일 보도했다.
심천·천진항에 대한 자유무역지구 신청은 이미 승인됐으며 요령성 대련과 해남성의 광주·양포가 올해 상반기에 자유무역지구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이 신문은 이외에 복건성의 하문,산동성의 연대와 청도,석강성의 영파,광동성의 산두와 주해 등이 자유무역지구로 유력시 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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